여명숙 겜관위 위원장을 불러놓고 두 가지 질문을 했는데요.
먼저 자문회사를 법무법인 부산으로 바꾸고 비용을 두 배로 줬다. 월 50만원을 월 100만원. 두 배를 줬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겜관위의 가장 주요 업무가 등급 업무가 아니냐는 것인데...
게임물 등급 위원회가 게임물 관리 위원회로 바뀌고, 사전 심의가 자율심의로 바꼈다는 것을 몰랐던 거죠.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안듣습니다. 지금도 자기가 무슨 엉뚱한 질의를 했는지 모르고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