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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게시물ID : sisa_990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킷트
추천 : 2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2 12:26:18
예전부터 저희집 채널은 그냥 MBC에 대체로 고정되어 있었어요.
좋아했어요. 
프로도 재밌고, 뉴스도 좋고.

그냥 저절로 켜지는 셋팅도 11번이었어요.

그걸 지난 10년사이에 없애버렸죠. 
지금은 6번 SBS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프로가 우리 응어리를 가끔씩 풀어주니까요.

이용마기자의 엔딩을 보았어요.
이름이 너무 낯익은거예요. 
이름기억을 잘 못하는 제가 안다는건 그분이 취재한걸 많이 봤다는 거겠죠.
아. 아프셨구나. 그걸 몰랐구나. 싶어서 미안했어요. 

정말 간절히 바래요. 빨리 MBC화면에서 기자님의 취재한것을 볼수 있기를요.
내 생활을 산다고  잊다가. 
또 이렇게 한번씩 계기가 있을떄만 힘들게 애쓰신분들 생각하는 제가 부끄럽지만 
그래도 한번더 생각하고 도울수 있는방법을 조금씩 실천하겠다 다짐합니다.
사실 돕는게 아니라 이또한 나를 위한 사회활동의 일부이겠죠.

모두들 힘내시길!!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응원하고싶은 맘을 남기고싶어서 적었으니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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