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 행사에서 직접 이니시계 낙찰 현장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정말 긴장과 흥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니시계 때문에 가 본 행사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하고 경매 행사도 진행하더군요.
이외에도 추미애 대표, 이철성 경찰청장, 안철수 대표 등
다양한 분들의 기부품도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기증한 캘러그래피 100만원 낙찰.)
김정숙 여사님의 팔찌도 220만원에 낙찰되는 등 고가에 낙찰되었는데
그 이후로 고가는 강다니엘이 썼던 모자 200만원 쯤에 낙찰된 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엔 200만원이었는데 사회자는 220만원이라고 해서 좀 헷갈리네요. JTBC는 240만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