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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저 지랄하는거 보고 개인적으로 빡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990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중독자
추천 : 8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4 12:24:14
재작년에 한상균이 조계사에 도망왔을때

제가 그 절에서 새벽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기도접수하는 그런 업무를 하는지라 전화받는건 필수구요.

새벽에 열린 사무실은 제가 있던 사무실이었지라

그때 지금 생각하면 박사모나 돈받고 협박전화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불자로 좋은 마음으로 일한다고 새벽부터 하는 일이

출근때 검문검색 당하고, 출근해서는 새벽부터 욕전화에 항의전화받고 그랬어요.

그래도 닭년 싫고 민노총 탄압받는거 싫어서 욕전화에 항의전화에 그러지 말라. 절에서 이런 사람 안받아주면 어떻게 하냐 그런식으로 대응하고 그랬는데

근데 지금 보니까 민노총 완전 쓰레기네요.

지들말 안들어주고 절차대로 하자는대도 진정성이 없네 뭐네 

숟갈얹는 행태를 보니 일말의 미안함마저 사라집니다. 


내가 저런 쓰레기때문에 고생했다니 새삼 억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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