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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등 입진보라고 불리는 집단이 해야할일
게시물ID : sisa_990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롱도로
추천 : 8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4 16:16:07
촛불집회나 시위열고 규탄대회를 열것이 아니라
당장 사람들이 많이 가는 커뮤니티에 나와서 토론을 해야죠
매일 주장만 하는게 익숙해진 그들인데
그들의 주장이 과연 옳은건지 
우리 사회에서 그 주장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비용등을
누가 어떻게 부담할지 등을 설득해야죠

그들이 입진보가 되는건 공론화의 장에 나타나서 치열하게 토론은
안하고 매일 자기들 주장만 하고 억울하다고 외치는것 때문입니다.
이번 신원전 공론화위원회만 보세요
환경단체등 탈원전 아니면 망할것처럼 주장하던 사람들이 원전전문가들에게 탈탈 털렸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주장만 있고 근거가 빈약하니까 털리는거죠

입진보들의 대표적 특징이죠
주장만 하고 근거는 나몰라라 하는것 말이죠

오늘 민주노총은 직접 그 자리에 나가서 논의를 하는게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걸 거부했고
그렇다면 이젠
그들이 보이콧한 이유
노사정 위원장이 참석한거
자기들 산하 개별노조를 지도부의 양해없이 참석시킨거 
여기에 대해 왜 그렇게 반발할 수 밖에 없었는지 대중들을 설득하세요

참고로 노사정위원장인 문성현 위원장은
통진당 민노당 민주노총 금속위원장등 자기네들 선배입니다.

그리고 산하 개별노조 전부를 참석못시키고 몇개 노조를 참석시킨게 무엇이 문제인지도 설득해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이경우 우려되는게 지도부를 제외하고 정부 입맛에 맞는 산하노조를 참여시켜서 자기들 조직을 와해시킨다는건데
이 경우는 민주노총 지도부가 참석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런 시도가 있다면 그 자리에서 항의를 하면 되는것이었고 참석 못한 노조의 요구사항은 자신들이 대변하는 되는것이죠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제 생각이 무엇이 틀린건지 설득하러 나오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민주노총이 괘씸하기도 했지만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의구심이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민주노총이 설명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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