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발전을 위한 선의의 투자로는 볼수있겠으나, 김총수가 말한것처럼 경제적 이득이 있는 투자는 아닐것입니다.
일단 주요 거래처인 현대차의 판매 부진과 사드 타격으로 다스의 업황 자체가 그리 우호적이지 않고 경영진의 비자금, 비리, 횡령등의 재무적, 도덕적 문제와 MB의 실소유 같은 정치적 문제까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상장회사 였다면 반에 반토막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총체적 난국인 기업입니다.
하여 매출이 2조라며 펀딩 참여자도 수익을 무조건 본다는 식으로 모객을 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이고요. 참여자들도 사회발전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참여하는게 옳다고 보이네요. (수익은 회사가 정상화 되는 먼 훗날 이루어 질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