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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남도 의원들, 아직도 경남을 시뻘건 홍준표 도정으로 착각
게시물ID : sisa_993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희어딨냐
추천 : 14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03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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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췌
 
홍준표가 대선 출마하면서 일부러 보궐선거도 못하도록 꼼수 써서 기한 3분 전에 도지사 사퇴서 제출
이렇게 오랜 기간 도지사가 공석이 되도록 만든 것에 대해 홍준표는 사과 한 마디 없음
도지사가 병이 나거나 갑자기 사망한 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중앙권력으로 살아있는데
경남도는 사실 상당히 어이없는 상황임.
 
이정도 오랜 시간이면  한경호 도지사 대행이 도지사나 다름 없는데
걸핏하면 찾아와서 --- 홍준표가 했던 대로. 당신은 도지사 대행이다.....라고 갑질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홍준표 지사가 떠났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는 여전히 현실 권력임.
또 경상남도의회는 자유한국당이 거의 90%의석을 가지고 있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홍준표 지사의 심기를 건드리는 그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큰 원칙이 있는 것
 
교육청과 경남이 합의하여 무상급식 문제를 해결하려 하자
그 사이에서도 애매한 자한당 의원들...
무상급식 지원중단으로 인해서 도민들한테 많은 원성을 자유한국당이 받고 있는데
양 기관이 이렇게 합의해버리면, 자기들은 아무 성과도 없다고 생각
 
따라서 어떻게든 무상급식을 중학교까지 확대하는 것을 자유한국당이 해결했다고 말하려고 애쓰는 중
무상급식 맘대로 없앴던 홍준표 눈치는 눈치대로 보면서...무상급식 해결은 자기들이 했다?
참으로 어이없고 애매한 태도
 
(사실은???
 무상급식을 정부가 지원할 수 있게 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 노회찬, 김경수 의원이 발의한 것)
  = 홍준표 방지법
 
홍준표가 저지른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그 공은 자유한국당이 가져가려고 하는  아이러니
 
그리고 경남도청을 온통 벌겋게 물들여 놓고 장식해 놓은 것
정치적 색채가 너무 심한 것을 새로운 권한 대행이 철거하자
-->홍준표 색깔 지우기냐 하면서 항의하고 난리침
 
 
 
 
경남도의회 여영국 의원 인터뷰
경남CBS
http://v.media.daum.net/v/20171103093302144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1030933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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