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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그때 그때 달라요"
게시물ID : sisa_994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cko
추천 : 4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08 14:50:08
하얗게                            => 백인을 의미하죠. 트럼프예요
피어난   얼음꽃                  => 얼굴의 버짐이죠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 달, 문재인이죠, 가운 의사가 입는 가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 햇살, 이거 햇볕 정책이죠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 타버리는 불꽃. fire and fury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 (이게 어려웠는데) 발사체를 표현한거다. /탄도 중량의 애환 -> 탄도중량 해제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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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형 ㅋㅋㅋㅋㅋㅋㅋ 아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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