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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착용한 '인면수심' 60대男 초등생 성폭행 징역 15년
게시물ID : sisa_995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음未女
추천 : 8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1/11 13:50:07

성폭력 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60대 남성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혐의로 구속기소된 A(65)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신상정보 10년간 공개와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도 명령했다. 피해자와 초등학교 등 접근금지,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함께 내렸다.

A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께 충북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B(12)양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올해 5월에는 초등학교에서 나오는 B양을 다시 유인해 성폭행하고 성행위 기구를 이용해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결심공판에서 "성폭력 전력이 있는 A씨가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초등학생을 상대로 다시 인면수심의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http://naver.me/5fqiu0F1

재범인데 15년이 중형이라니...
무서워서 애들 학교도 못 보내겠네요. 
출처 http://naver.me/5fqiu0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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