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걸어서 10분정도 되는 곳이지만.. 못가는 기념도서관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996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브가치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3 20:47:15

어르신들이 애국가를 감히 불러재끼니.. 동상반대측에선 요노래가 어떤지 의견 묻고싶습니다.ㅎㅎ;;;

전주 앞엔 빡통의 사망 기사가.. 후반엔 전두환의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는 이 명곡은 그리 어려운 곡이 아니기에 맞받아 치면 될거 같습니다.


가사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쉽지는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간 그 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말을 남긴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많은가슴마다에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꿈을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있었던가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쉽지는 않았지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쉽지는 않았지

ps.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 동상 건립은 절대 아니라고 ㅡㅡ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