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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3G폰은 못 받게 된 사연
게시물ID : sisa_996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러디
추천 : 23
조회수 : 148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11/15 18:56:49
2016-10-15 기사

SK텔레콤과 KT의 3G 휴대전화 가입자 1190만명은 지진, 태풍 등 긴급재난 시 행정기관이 발송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지 못한다. 이는 정부가 6년 전 ‘3G망은 불가하고 4G망에 적용하자’는 SKT와 KT의 주장을 받아들인 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과 미국에서도 되는 3G망 재난문자 서비스가 SKT와 KT의 반대에 부딪혀 실현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기준 3G망 가입자는 SKT 고객은 447만명, KT는 246만명, SKT와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는 497만명에 달한다.



/추가/
SKT와 KT는 재난문자를 전송하는 CBS(Cell Broadcasting System) 기술을 3G망 휴대폰에 적용할 경우 배터리 소모가 2G폰에 비해 1.7배 늘어나고 휴대폰 A/S와 기지국 조정에 230억원(대당 1000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며 ‘적용불가' 의견을 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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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또)박근혜와 통신재벌(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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