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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스 경영 지시" 입 연 다스 전 경리팀장
게시물ID : sisa_997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8
조회수 : 224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1/17 18:58:32
다스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 전 다스 경리팀장이 입을 열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2001년 다스에 입사한 채동영 씨입니다. 

채 씨는 2008년 4월까지 본사 경리팀장 등을 맡아 일했습니다. JTBC 인터뷰 요청에 응한 채 씨는 '2000년대 초반 이 전 대통령의 가회동 집을 찾아가 다스 경영 계획을 보고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를 받은 이 전 대통령은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다스와 무관하다'는 주장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채 씨는 또 '특검 조사에서는 다스가 이 전 대통령의 것이냐는 질문에 부인할 수밖에 없었다. 겁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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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조심해야겠네..
찍찍아 어서 가자~~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67912&sid1=100&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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