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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옛날부터 그랬던 것 같다.
게시물ID : sisa_997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브가치
추천 : 5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2 13:06:50
고 노무현 대통령은 좋아하진 않았지만. 하고픈 말씀하시는건 정말 시원하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무수하게 가해진 날카로운 펜에서 나오는 오물들은 그를 끝내 자살로 몰아가는데 큰 공헌을 했죠.

2010년 G20때 기레기들이 질문을 하지 않을 때. 소위 '정말 기레기건 아니던.. 그 지겹던 '두유노' 얘기하던 기레기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온갖 소설은 쳐 써재끼고 책임을 지지 않는..그런 작태를 보니.. 조선시대 사헌부가 생각나더군요.


조선이 망하고 민주공화국이 들어옴에도.. 대부분의 기레기 마음속엔 이 두 용어를 삼았는지.. 사고를 거하게 칩니다.

네.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와 취재행태입니다. 그나마 진실을 말하던 이들은 다 쓸려나가고 남은 일부들은 이국종 교수님마냥 질시와 멸시를 받아갔죠.

오보로도 모잘라 유족들과 생존자에게 했던 추태들.. 이제는 더 그런 일 없겠지.. 한경오가 설친다지만.. 에히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YTN의 그 반달리즘은 참.. 어이없더군요. 대대장에 이어 이국종교수의 브리핑을 짜르는 그 모습.ㅎㅎㅎ

그리고 반성없는 패널과 앵커들의 입털기. 점심먹다 토할뻔했습니다.. 역겨워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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