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박원석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영웅주의 따위로 대변할 정도로 지금 사태가 간단한걸로 정의 내리는거 자체가 지 잘난척인거 같네요.

애초 문제의 시작은 김종대로 시작했고.

끝도 김종대로 끝납니다.

드라이하게 애초부터 접근할거였으면.

현재 김종대가 문제 삼은것.

1. 북한 병사의 인터뷰중 인권 침해 부분.

2. 의료법 위반 부분.

이게 귀책이 명백히 이국종에게 있는지 확실히 증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근데 이 얘기에서 명확히 김종대나 박원석의 주장대로.

이국종 의사한테 귀책 사유가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 현재 있긴해요?

이국종 의사의 경우 현재 차출 같은 의미로 외상 의학과 의사로 차출되서 집도 한것이고.

( 석해균 껀도 그런   case   일텐데. 이번도 자력으로 이국종이 내가 할게요 했겠습니다. )

인터뷰에서 북한 병사 인권 침해 부분도 명백히 문제가 되는  fact 가 있으면.

언론에서 크로스 체크가 벌써 되고도 남았을텐데.

퍽이나 현재 이국종 까고 있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지 박원석이 직접 본인이 생각해보고.

영웅 주의 개드립 치기 바라고요.

하나더.. 얘기 할건.

김종대 말이 그거 잖습니까?. 말 빙빙 돌리는데.

이국종이 갑툭튀 처럼 튀어나와서 인터뷰때 북한 병사 기생충 얘기를 자기 이득 위해 하지 말아야 할말을 했다는것처럼 했다는것처럼

페이스북에서 아예 한사람 바보 취급하고 조롱한게 김종대고.

그리고 일반 대중들이 영웅주의 라고 엄청 똑똑하신 박원석이 폄훼 하는 글 써댔는데.

폄훼하는 근거는 머고.

그잘난 박원석이 영웅 주의는 본인이 조롱할 정도로 퍽이나 대단한 논리로 대중을 조롱할 근거는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계도될 우매한 군중이라고 전제하고 지금 얘기가 시작하는게 김종대 박원석인거 같은데.

당신들 통쨰로 폭파되도 대한민국 하나도 눈 깜작 대지도 않아요.

아주 무슨 사회 석학처럼 모두 까기로 조롱하는 입진보 전형 보는거 같아서 .

할말을 잃었네요.  정의당의 한계와 존재 가치에 대해 한번더 박원석 워딩 보면서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