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정보부’가 국가정보원의 새 이름으로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 당국 관계자는 22일 “‘해외’ 단어가 정보기관 명칭에 들어가면 너무 역할이 제한된다는 의견이 있다. 명칭이 길어지는 것도 문제”라며 “안보정보부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