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국빈방문할때마다 아이들이 깃발들고 서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쟤들은 수업이 있지 않나? 추운데 저리 서있는걸 보니 불쌍해
차출되서 나왔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모 국가 행사에 차출되서 끌려가본(?) 역사가 좀 있어서리 ..
(고작 초딩1학년때일인데.. 그것도 버스도 안태워주고 그거리를 걸어서 갔다가 걸어서 돌아온적이 있슴..
수업있는 평일인데.. 뭐 수업안한다고 놀러가는기분으로 갔다온건 사실이지만 /데헷)


왠지 안쓰럽단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국빈행사때 애들이 나와있는 사진을 볼때마다



ㅠ.ㅠ 부러워.. 쟤들은 이니 구경갔구나 ㅠ.ㅠ ....
부럽다..


만 생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