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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98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주빠큐네
추천 : 5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5 07:44:08
18 도둑놈이 단순히 물건위치만 바꿔 놓기만 했다.
살인범이 단순히 칼을 남의 살 속에 움직였을 뿐이다.
교사범이 엄지 손구락만 아래로 돌렸지 죽이라고 하지 않았다.
판사야, 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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