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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 억울함, 철저한 응징
게시물ID : sisa_998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말쉽게
추천 : 6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5 0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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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대한민국을 망쳐서,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국민 전체에게 홧병을 안겨준 저 넘들에게 결코 관용/용서/화해라는 단어를 결코 적용하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홧병이란 특이한 단어가 존재합니다. 지독한 억울함의 결과일 때가 많습니다. 
  방금 성범죄자로 누명을 쓰고 벗은  어느 시인 아버지의 글을 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그 분의 글 중에 가해자 여성에 대한 처벌보다는 아들의 치유가 더 우선적이라는 글을 보고 생각해 봅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집단 홧병상태에 오랜 기간 걸린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 해방후 상황, 전쟁, 친일파, 독재, 부당한 경재권력, IMF.. 등, 이 모든 것을이 국민들에게 홧병을 안겨 준 겁니다. 

  작년 촛불 혁명을 통해 이 집단 홧병의 치유를 시작할 수 있는 기초를 겨우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억울함/홧병 치유를 위한 선행조건은 대한민국늘 쌈싸먹으며 전국민에게 홧병을 안겨준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응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응징에 선행되어야 치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시 시인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억울한 누명을 씌운 가해여성이 고장 벌금 30만원의 처벌이 아니라, 징역 20년이란 실형을 선고 받있으면 그 피해 시인과 가족은 훨씬 더 뺄리 치유가 되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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