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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극우파를 극우파가 아니라 대안우파라 하군요.txt
게시물ID : sisaarch_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영학도(가입:2013-08-09 방문:1254)
추천 : 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17 21:16:45
대안우파란?????????

전간기 불황을 틈타 파시즘이 독일에서 성장한 것처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유무역과 다문화에 반대하며 개방화되는 추세에 대한 반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나 최근 들어 세를 늘린 극우파는 그 양상이 과거 파시즘의 발호와 비슷하고 언행 역시 유사해 네오나치, 극단주의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 5.1. 혐오를 정당화함[편집]
사회 내의 모순을 다른 소수 집단의 책임으로 돌린다.[35] 이들 극우파는 다양한 근거와 논리를 내세우며 공격을 정당화한다. 난민, 성소수자, 장애인, 소수인종/민족 등 주로 사회 내 소수파들이 집단의 공격성을 해소할 수단으로 희생된다. 주로 ‘우리’ 것이어야 할 사회의 자원을 앗아간다거나[36], 대중들에게 그들의 가치관과 기본권을 강요해 피해를 준다는 식의 논리를 사용한다. 

★★★ 여성, 흑인, 히스패닉, LGBT, 노동운동 등 사회적 소수자 집단에 대해 우대를 받고 있다며 강한 반감과 혐오를 드러낸다. 완전히 반대편이라 할 수 있는 리버럴에 대한 적개심은 이제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 대안 우파들은 소수 인종을 향해 ‘피해의식과 권익 강요 의식에 사로잡혀, 책임과 의무는 백인 남성들에게 떠넘기려 한다’는 논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들은 이 외에도 온갖 괴이한 논리를 내세워[37] 사회적 소수자들은 열등하고 권리만 바라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으려 든다. 이러한 논리에 따라 약자를 항해 근거도 없이 증오 감정을 배설하는 행위를 타당한 비판으로 여기게 되고, 더 나아가 혐오발언을 가벼운 농담, 유머 따위로 치부하게 된다. 
5.2. 피해의식과 정체성 정치[편집]
대안우파는 소수자들을 향해 정체성 정치와 PC로 똘똘 뭉쳐 사회를 잠식하고 소수자 ‘독재’를 이루려 한다고 공격한다. 그러나 본인들 역시 "소수인종이 백인을 몰아내는 백인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거나, "꼴페미들에 의해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는 피해자 정체성을 강요한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 소수자들의 정체성 정치를 비판하면서 본인들 기반의 정체성을 형성해 활동하는 셈. ★★★ 열악한 현실에 대한 불만을 소수자와 기득권에게 푸는 과정에서 이 두 대상을 묶어 자기들을 피해자화하기 때문이다.

★★★ 대안 우파는 겉으로는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기존의 극우파들과는 거리를 두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좌파들 때문에 자신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다는 점에서 그들과 별 차이가 없다. 진보 좌파, 정치적 올바름에 경도된 자들 때문에 소수자, 여성들보다 자신들이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자국민, 남성, 이성애자들의 권익과 정체성이 위협받는다고 광신한다. 기득권과 위정자들, 주요 매체는 좌편향이기 때문에 본인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한다나.[38] 예를 들어보자면, 서구권 국가에서는 지난 수십년 동안 대학교의 전체 남학생 비율이 45% 를 넘지 못하고 초중고 전학년을 거쳐 학업적으로 여학생들에 비해 뒤쳐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남성의 학업 저조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으면서, 그리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성적이 뛰어난 것을 "사회적 문제"로 치부하면서 비판만 해대고 거꾸로 여학생이 학업적으로 더 우수해지면 "이제는 여성의 시대다!", "여자들이 더 똑똑하다!"라고만 나불댄다든가, 간호사나 약사, 교사같은 직업의 여초 현상은 문제라고 생각 하지도 않는데에 비해 이공계 여성 숫자가 너무 적은 것에만 집착한다든가, 남성들이 거지와 약물 중독자, 자살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무시한 채 대기업 CEO 중에 여자가 너무 적은 것에만 집중을 한다든가, 아니면 영국에서 가장 학업이 저조한 그룹이 백인 노동자 남성 계층인데도 불구하고 백인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무시해버리는 등등의 주요 매체의 모습에서 편향성과 백인, 남성 혐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백인과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기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이유가 하등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자들이 목청만 높아 여론을 조성해서 사회적 지원을 가로챈다는 식의 해괴한 아전인수식 주장을 고집하고 있다. 이런 주장에 (자신들과 반대되는 입장의)주류 자유주의 좌파 세력에 거부감을 가진 기성 세대인 블루칼라, 장년층 남성들이 현혹되어 대안 우파들의 사상에 부화뇌동하고 있다.[39] 
★★ 허나 모든 대안 우파들이 히틀러를 너무 존경하는 나머지 사랑한다든지 등의 이유만으로 대안 우파를 자처하는 게 아니다. 백인에 남성이라고 해서 본인들이 사회적으로 우월적 지위를 가져야 한다는 대안 우파도 많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주요 매체와 사회에 의한 "백인 남성 소외론"이 야기하는 두려움, 정부 인사들과 글로벌리스트들이 일부러 조금씩 조금씩 자기 자신, 즉 백인과 남성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 그 두려움 때문에 대안 우파가 돼버린 경우도 굉장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자들 편에 서고 대안 우파를 비판하는 입장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대안 우파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그들을 비판하는 것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러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회는 대안 우파들의 근원적인 두려운 감정을 "찌질한 개인의 피해망상"으로만 치부하고 무시해버렸으며 이게 오히려 대안 우파의 불길에 기름을 퍼붓고 있다. "소수자들을 옹호하고 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지만 백인과 남성을 혐오하고 일부러 불이익을 주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희들이 여자와 유색인종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곤란에 처한 백인과 남성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기꺼이 내줄 수 있습니다!"와 같이 사회가 백인 남성을 무조건 기득권층, 악마 집단으로 생각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는 것을 재차 강조해야만 대안 우파의 세력이 줄일 수 있다.
5.3. 대중주의(포퓰리즘)[편집]
대안 우파는 전간기 파시즘이 확장하던 과정과 유사하다는 측면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대공황 이후 등장한 파시즘은 현란한 언변을 이용해 대중들을 쉽게 움직였는데,(괴벨스), 현대 대안우파 역시도 주요 인사들을 중심으로 논리나 팩트를 중시하며 대중을 움직이려 한다. 파시즘이 기존의 정치권을 비판하며 대안 세력으로 주목받은 것처럼 대안우파 역시 기존 공화당 주류나 민주당과 리버럴과 다른 이념을 보여주며 세를 늘렸다.

★★ 사회 내의 소수자들이 ‘우리들’에게 위협이 된다 주장하는 점 역시 비슷하다. 1930년대에는 배후중상설이 득세했으며, 현대에는 자국민이 역차별을 받는다거나 소수자들이 권익을 강요한다고 주장하며 소수자를 향한 배타적인 감정을 정당화한다. ★★★★ 소수자 뿐 아니라 외부 세계에 대한 반발심 역시 파시즘과 동일한 가치관을 보이는 부분이다, 외국에 의해 자국이 피해를 받으니 우리나라를 우선시 해야할 것을 주장하는 점이 특징이다.(자국중심주의) 문화절대주의나 인종별, 성별 차이를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 신봉하는 것 역시 비슷하다.[40] ★★★★ 이 논리가 철저한 적자생존과 강자 옹호로 귀결되어 사회적으로도 권위적이고 집단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41] 이런 점 때문에 본인들 위주의 정체성 정치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본인들의 의견이 이성적이고, 애국적이고 국가와 자국 문화를 존중하는 방향이며 다른 방식은 비이성적이고 그릇되었다 주장하는 것까지 유사해 많이 비교되고 있다.[42]

★★★★ 결과적으로 추구하는 방향 역시 외부 유입을 배제하고 자국 문화를 가진 이들이 중심이 된 사회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이 발견된다.




★★★★★ 5.4. 편가르기[편집]
이들은 근본적인 뿌리가 뿌리인 만큼 당파성 또한 강해, 사안을 바라볼 때 세부적인 요소들은 싸그리 무시하며, 모든 이슈를 '신좌파 사상에 매몰된 PC충, 리버럴'들과의 대립 구도로만 인식하려 한다. 이런 성향 때문에 수많은 사회 문제들이 제기되는 현장에서도 이성적인 논리는 없이 좌우구분, 성별대립을 끌고 와 프레임을 씌우려 하며,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대적되는 모든 의견에 좌편향, 깨시민, 감성팔이, SJW 딱지를 붙일 뿐 아니라, 심지어 정신병으로 매도한다. 사회적 쟁점마다 모 아니면 도식 극단적인 판단이 개입된다.[43] 이들은 사회진화론, 인종주의의 이념을 필두로 남녀차이, 인종차이, 문화간 차이, 사회적 격차를 그들 나름의 논리를 이용해 옹호한다. 이를 문제삼는 사람은 어퍼머티브 액션과 정치적 올바름에 경도되어 이상적 판단을 하지 못하는 이로 매도한다.

★★★★★ 이런 몰이해적 측면 때문에 특정 이념이나 특정 사안에 대해 좀 더 깊이있는 이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해 주면 “이미 다 안다.”, “또 공부 타령이냐.”, “정신병 맞는데 뭔 공부냐.”고 비이성적으로 응수한다. 자신들의 생각은 편견이 아니라 사실이라며 정당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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