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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18대 대선 부정선거 총정리 2편 - 투개표/발표
게시물ID : sisaarch_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비앙로즈
추천 : 10
조회수 : 25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2 18:51:04

[ 2014.2.12 최종 수정 ]

투표
재외·부재자 / 문자와 전화 / 투표 방해 / 차량 지원과 뇌물 / 선거인명부·투표지·투표함 / 참관인 / 기타

재외·부재자
△ 재외투표에서 버스로 유권자 이송.

( [나는 꼼수다 봉주24회] 으스스한 가족 이야기 )
3:20 ~ 8:10 해당 내용.

△ 재외투표에서 선관위가 베이징 대학가의 셔틀버스 운영에 반대. 하지만 뉴욕 총영사관에서는 셔틀버스 운영을 하여 형평성 논란.

<재외투표> 베이징 대학가 셔틀버스 운영계획 철회 (연합뉴스 12.12.5)
일부 발췌 : 베이징 재외선거관리위는 베이징 교민 8만여명 가운데 절대 다수인 5만명이 두 지역에 몰려 사는 특수성을 고려, 셔틀버스 운영안을 마련했지만 중앙선관위는 난색을 표명했다.
뉴욕 재외투표, 첫날 노년층 많이 투표 (연합뉴스 12.12.6)
일부 발췌 : 뉴욕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따라 재외국민이 많이 사는 뉴저지, 플러싱, 맨해튼 등지에서 투표장까지 오는 셔틀버스 5대를 투표 기간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부재자투표 마감 후 투표함이 선관위로 바로 이송되지 않아 중간에 바꿔치기 가능.

[브리핑] 부재자투표의 투표비밀 침해 우려에 대한 안내 (선관위 보도자료 12.12.13)
일부 발췌 : 부재자투표함에 투입된 부재자봉투는 오후 4시 후 우체국에 인계하고, 우체국에 인계된 부재자투표는 등기우편으로 주소지의 선관위로 보내지며, 주소지의 선관위는 이를 접수한 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추천한 정당추천위원의 참관아래 우편투표함에 투입한 다음, 선거일 오후 6시 후에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동행하여 우편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기게 됨.

2부재.JPG

△ 재외·부재자투표 마감부터 개함까지 참관인이 투표함을 지키는 절차 부실.

문자와 전화
△ 박근혜측, 선거 당일 문재인 음해 문자 발송. 박근혜 육성 전화도 송신.

2음해.PNG

“박근혜 목소리 녹음된 전화 받았다” 제보 속출 (미디어스 12.12.19)

투표 방해
△ 서울·세종·전북 등 야당 우세 지역에서 투표소·인력 부족으로 지나치게 긴 줄이 형성. 이에 많은 유권자들이 추위와 기다림을 감내. 일부에선 유권자에게 귀가를 강제. 투표 진행의 지체는 해당 지역의 개표 개시가 늦어지는 데에도 일정 부분 기여.

2줄.PNG

세종시, 추위 견디지 못해 되돌아가는 유권자도 생겨 (오마이뉴스 12.12.19)
<투표현장> '유권자 불만에' 기표소 급히 추가 (연합뉴스 12.12.19)

△ 대선 당일 딴지라디오의 투표독려 방송이 사이버공격으로 접속 불가.

딴지라디오 "디도스 공격..'13시간 방송' 접속불가" (이데일리 12.12.19)

차량 지원과 뇌물
△ 여당 우세 지역 유권자에게 불법으로 차량 지원.

새누리 “투표율 높아 비상…대책을” (한겨레 12.12.19)
일부 발췌 : 박용진 민주통합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편의제공을 통해 불법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려 한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권 실장이 당 관계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메시지는 “투표율이 역대 선거 동시간대와 비교할 때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지층을 투표하게 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책입니다. 읍면동 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하여 교통 불편한 어르신 등께서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바랍니다. -종합상황실장 권영세-”는 내용으로 돼 있다.

2차량.PNG

△ 금품 동원 회유.

2금품.PNG

선거인명부·투표지·투표함
△ 기권자가 기표자로 둔갑.

2둔갑.PNG

△ 다수의 사람들에게 선거인명부에 서명 말고 이름 '정자'로 쓰라고 했다는 증언.

- 생략 -

△ 일부 투표소에서 날인 없는 투표지 배부. 이에 선관위가 날인 없는 투표지도 유효표로 인정한다고 발표.

2날인.PNG

도장 없는 투표용지 논란..."유효표 인정" (YTN 12.12.19)
일부 발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실수로 도장을 찍지 않거나, 일련번호를 절취하지 않은 투표용지라도 정상적으로 교부됐다면 유효표로 처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봉인지 미부착 투표함.

2미봉인ㄱ.jpg

2미봉인ㄴ.PNG

△ 투표함 봉인 확인 제지.

2제지.PNG

참관인
△ 투표 참관인 부족.

2참관.PNG

△ 새누리당 지지자가 민주당 투표 참관인으로 위장.

[속보] "야당 몫 투표참관인중 새누리쪽 인사 있다" 나꼼수 주장 (프레스바이플 12.12.18)
일부 발췌 :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꼼수다'가 18일 "야당 몫 투표참관인중 새누리쪽에서 많은 인원을 투입했다고 하는 설이 있다"고 주장했다. '나꼼수'는 "투표에 무조건 참여하세요" 그리고 "개표현장이 집 주변이니 가서 참관하십시오"라며 "야당표가 무효표가 아닌데 무효표가 될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나꼼수는 마지막으로 "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질수 있다"고 덧붙였다.

2위장.PNG

기타
△ 새누리당 참관인이 투표장에 세대별 조사표를 가져와 조사.

2조사.PNG

△ 서울·경남은 보궐선거도 실시했는데(서울은 교육감, 경남은 도지사) 두 선거의 투표지를 한 통에 혼합하여 받음. 이 점이 서울·경남의 개표가 전국에서 가장 늦어지는 데 일정 부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

개표
이송 / 참관과 관람 / 개표조작 / 기타

이송
△ 투표함 이송 차량 참관인 미동승. 꼭 동승해야 한다는 사전 교육도 부재.

3이송.PNG

△ 짙게 썬팅이 된 투표함 이송 차량.

3썬팅.PNG

△ 선거인명부, 잔여투표용지 등을 개표소에 도착하고 나서야 봉인.

( 도화동개표동영상~봉인안한봉투개표소에서봉인!! )

참관과 관람
△ 허술한 참관 방식. 참관인 수가 부족해 참관인 없는 탁자가 다수 존재했고, 이마저도 역할 분담이 안돼 체계적인 참관이 어려웠음. 참관인에 대한 사전 교육도 없거나 부실.
초반 박근혜 당선 확정 분위기로 후반에는 느슨한 참관 분위기가 조성. 개표가 새벽 늦게까지 진행된 서울의 경우 중간에 집에 간(취침, 다음날 출근 준비) 참관인도 많았다는 증언.

3참관.PNG

( 제이뉴스통신 제천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 현황 )
3:28 ~ 4:17 선관위 직원의 참관, 취재 방식에 대한 낭독.

- 생략 -

△ 개표상황표에 참관인 서명란이 없어 참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할 길이 없음.

△ 관람인 부족과 관람인 입장 거부.

3관람.PNG

△ 민주당, 이례적으로 자체 집계를 하지 않음.

빛고을 광주, 대선 부정선거 등불 밝혔다. (시민의소리 13.2.22)
일부 발췌 : 한편 이 공청회에는 민주통합당 당직자인 김진효(전 부천 소사구 열린우리당 위원장)씨가 참석해 대선 개표 당일 참관인을 하며 느낀 문제점을 지적하여 눈길을 모았다. 그는 여의도 대선 캠프에서 일하다가 투표 이틀 전에야 부천 소사구 개표 참관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참여하였다.
당시 같은 당 참관인들에게 개표 참관에 대해 당에서 무슨 교육받은 게 있는지 알아보니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전에는 선관위 집계와 별도로 지구당에서 집계를 하여 중앙당에 보고했으나 웬일인지 이번에는 그마저 없었다. 이상하여 지구당에 문의하니 "기자나 TV가 더 빠르기에 굳이 할 필요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증언도하였다.
그가 참관한 부천 소사구 개표소는 대략 저녁 7시 30분부터 개표에 나서 저녁 9시 30분경에 개표를 종결하였다. 무려 14만 장에 달하는 투표지에 대한 개표를 불과 두 시간여 만에 끝낸 것이다. 김진효씨는 오랫동안 당직자로 생활하며 참관인을 해봤으나 '수개표'가 뭔지 한 번도 교육받아 본 적 없었고 이번 개표 참관을 하면서도 몰랐다고 하였다.

개표조작
△ 수상한 가방의 등장. 인천에서는 개표원이 개인 가방에서 흰 네모난 뭉치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고, 개인 가방을 들고 문 밖으로 오고가는 이상 행동도 목격.

( 위의 "제이뉴스통신 제천..." 영상 )
0 ~ 1:40 투표함 이송 차량에서 하차하는 사람들 손에 수상한 가방들이 들려있음.

( 18대 대통령 선거 인천 동부 체육관 개표소 참관인 부정 선거 의혹 말하다 )
3가방ㄱ.JPG

3가방ㄴ.PNG

△ 수상한 투표지의 등장.

박근혜표 수 장이 포개진 채로 발견.
미절취 박근혜표가 5장 연달아 나옴.
투표지에 투표관리관 날인이 기표.

( 안동개표(대선) 부정선거 의혹 )
3수상.PNG

△ 전자개표기에서 문재인표·무효표가 박근혜표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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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표 100매 묶음에서 나온 문재인표 10매 - 서울 서초구
3혼표ㄴ.jpg
박근혜표 100매 묶음에서 나온 무효표 - 서울 서초구
3혼표ㄷ.jpg
3혼표ㄹ.jpg
( 박근혜표 묶음에 무효표가 섞여 있다고 항의하는 참관인 )

( 대선 전자개표기-개표3단계-표분류 )
1분30초 동안 표의 대부분이 박근혜 분류함으로 이동.

△ 전자개표기에서 문재인표가 무효표로 분류.

3무효표.PNG

( 속보 - 인뉴스 속보 )
MBC 개표방송 중 전자개표기 '오류 장면'

말바꾸는 선관위 '박근혜표 묶음에 문재인표는 불량개표기 때문? (서울의소리 13.1.12)
일부 발췌 : 그런데, 미분류표가 이렇게 대량으로 온 적은 없지 않았느냐
->개표원: 2번 개표기쪽에서 우리 테이블로 넘어 온 게 처음이었으니까, 우리도 몰랐다 우리 직원, 그 중에 한 사람이 2번 개표기쪽으로 가서 물어보고 왔다 그랬더니, 2번에서는 불량, 미분류표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
원래, 2번에서 그렇다는 거냐
->개표원: 그 기계가 나빠서, 미분류표가 다른 거에 비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
그거는 개표사무원이나 선관위 직원 중 누가 말씀하신거냐
->개표원: 기계 하는 사람이, 분류작업하는 사람이 있는데 가서 물어보고 왔다. 나중에는 또 2번 개표기쪽에서 미분류표가 삼백몇십장이 오기도 했다 두번째는 미분류표가 많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아서, 그 무더기를 팀장한테 주려니까, 그 사람 혼자 분류할 수가 없어서 내가 가서 분류 해주고, 같이 정리해주었다

일부 기기의 개표상황표에서 미분류표(전자개표기가 인식 못한 표)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생.

△ 무효표를 박근혜표로 판정. 무효표에 대한 모든 결정을 책임사무원 1명이 하여 얼마든지 전횡 발생 가능.

3판정ㄱ.jpg

3판정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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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개표, 유,무효표 판정 중앙심의위도 불공정 했다 (서울의소리 13.1.3)

전국적으로 개표상황표에서 미분류표(전자개표기가 인식 못한 표)가 박근혜표로 높게 배분되는 양상을 보인다.

△ 대다수 개표소에서 수개표 미실시.

3수개표.PNG

( 위의 "제이뉴스통신 제천..." 영상 )
2:17 ~ 2:48 선관위 직원의 개표 지침 낭독에 수개표를 한다는 말이 없음.
14:00 ~ 17:18 수개표 모습이 보이지 않음.

( 수개표안한동영상공개~선관위국회경위불러내침 )
0:00 ~ 7:14 해당 내용.

전자개표 후 수개표 안한곳 제보 바랍니다 (서울의소리 13.1.1)
일부 발췌 : 법적으로 인정되는 공식선관위 개표소에서 전자개표 집계로 상황표 만들고 '수개표'안 한 곳이 어제 부천 소사선거구에 이어.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 개표소에서 참관인 증언이 또 나왔습니다.

(속보) '전자개표기 오류 목격했다' 증언나와... (서울의소리 13.1.1)
일부 발췌 : 아이디 단군XX 는 의정부시 개표때 자동개표기 통과 후 수검표를 하지 않았다고 서울의 소리에 알려 왔습니다.

수개표 없는 개표장 (안양시 만안구) (서울의소리 13.1.15)
일부 발췌 : 선관위 명예기자의 선거당일 개표장 취재입니다. 선관위의 이 명예기자의 취재에도 보다시피 어디에도 수개표 절차는 없습니다.

(단독) 중앙선관위 수개표 주장 '새빨간 거짓말' (서울의소리 13.1.2)
일부 발췌 : 경기도 부천 소사 개표소에 민주당 개표 참관인으로 개표 상황을 지켜 보았다는 부천시민 김 모씨는 2일 서울의 소리와 전화를 통해 "자동개표 분류기가 100장씩 분류하여 내보내면 개표원이 수개표 없이 묶어서 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집계소로 넘겨 집게했다."며 "자동개표기가 인식하지 못한 미분류 투표지만 골라 수개표를 하였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부천소사 개표소는 자동개표기 라인 5대로 오후 7시 30분쯤 개표가 시작되어 개표시작 1시간 30분후인 9시경 신속히 자동개표로 개표가 완료 되었다"며 "일일히 육안으로 수검표를 안하고 자동개표기 분류만해서 빨리 끝났다"고 전했다.
... 중략 ...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 개표장에서 개표를 지켜 보았다는 아이디 새로운숲은 안티 이명박 자유게시판 댓글을 통해 "부정선거가 의심되어 개표장을 급히 검색하여 부랴부랴 찾아가서 개표장을 9시30부터 위에서 내려다 보았더니...
1.투표함을 뜯어 표를 펴고 사람들이 분류를 한다.
2.전자개표기에서 1차 분류를 한다.
3.수개표를 하는데...
100장씩 한 묶음인데 그것을 한장 한장 꼼꼼히 봐야 하는데
100장을 2초에 촤르륵 돈세듯이 확인하고 끝!
개뿔 이게 수개표냐! 항의를 하자 수정을 했으나 시간이 흐르니 또 100장2초 행동을 여러명이 하는것을 보았다."며 "그리고 그 전에 실수한것은 어쩌냐 했더니 이제부터 잘하면 되죠 하는 선거관리위원...너무 심하다"고 하였다.

전국 각지의 개표상황표에서 '투표지분류 종료시각'과 '위원장 공표시각'의 차이가 비약적으로 짧은 데에서 수개표를 안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증명된다.

이전 선거들보다 투표율이 크게 올랐음에도 비교적 일찍 끝난 개표(오후 6시40분 개표 시작 -> 새벽 1시10~15분 개표 95.5%, 14개 시도 완료).

기타
△ 현직 의원이 개표소에 들어와 개표 현황 보고 받음(경북 안동).

3안동.PNG

발표
출구조사 / 개표 방송 / 동시 선거 / 이전 선거 / 개표자료

출구조사
△ 방송 3사가 이례적으로 공동으로 출구조사.

△ 오후 3시까지의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2.2% 우세(문재인 50.8%, 박근혜 48.6%).

방송3사 출구조사, 또다시 오차 범위 벗어나 구설 올라 (조선일보 12.12.20)
일부 발췌 : 또한 이번 대선의 출구조사에서 19일 오후 3시 현재 박 후보가 문 후보에 2.2%포인트 뒤진 것으로 나타난 것도 미스테리한 부분이다. 당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는 48.6%를, 문 후보는 50.8%의 지지율을 각각 얻는 것으로 예측됐다. 해당 수치가 알려지자 새누리당은 낙담했다가 불과 두 시간 후인 오후 5시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가 문 후보를 1.2%포인트 차이로 역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롤러코스트를 탄 것처럼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 같은 극적인 변화는 박 후보의 지지층인 50~60대 유권자들이 3시 이후에 집중적으로 투표소로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다.

△ 오후 5시까지(최종)의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1.2% 우세(박근혜 50.1%, 문재인 48.9%). 불과 2시간만에 3.4%를 뒤집은 것.

△ 다른 출구조사에서는 거의 대부분 문재인이 우세.

1. 삼성 문재인 50.8%, 박근혜 48.6%
2. 한국리서치 문재인 47%, 박근혜 42%
3. 리서치플러스 문재인 50.4%, 박근혜 48.1%
4. 오마이뉴스(리서치뷰) 문재인 50.4%, 박근혜 48%
5. YTN 문재인 49.7-53.5%, 박근혜 46.1-49.9%
6. 미국 CIA, 문재인의 당선 유력을 예상하고 백악관에 보고

박지원에게 온 기관별 출구조사 문자메시지 (뉴스1 12.12.19)
4출구.jpg

[대선 예측조사-오마이뉴스] 문재인 50.4% VS 박근혜 48.0% (뉴스1 12.12.19)
일부 발췌 :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가 실시한 18대 대선 예측조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50.4%의 득표율로 48.0%를 얻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06%p. 응답률 18.6%)인 2.4%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예측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1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적극 투표층(이미 투표를 했거나 반드시 투표를 할 것이라는 응답자) 86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실시했다.

YTN 출구조사, 문재인 49.7-박근혜 46.1% (뉴스엔 12.12.19)
일부 발췌 : 문재인 후보는 제18대 대선 YTN 출구조사에서 49.7~53.5%를 얻어 46.1%~49.9%를 얻은 박근혜 후보를 앞섰다. 이는 오차 범위인 만큼 당선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미국 CIA, 문재인 후보 ‘당선 유력’ 백악관에 보고 (스카이데일리 12.12.19)
일부 발췌 : 미국 정보당국인 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 중앙정보국)가 문재인 후보를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간주하는 정보를 백악관에 보고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날 외교가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울 주재 CIA가 백악관에 이 같은 내용의 전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외교통일부 출입기자들도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50대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투표율(89.9%,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취업자가 많은 50대가 이 정도로 투표율이 높다는 게 이해가 안되고, 선거 8일전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현저히 안 맞음.

4오십대.PNG

△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50대의 두 후보 지지율 합이 무려 99.9%(박62.5% 문37.4%). 50대와 박근혜 지지율 62.5%를 연결시키면 6.25 전쟁이 발발한 연도와 날짜가 됨.

개표 방송
△ 방송사들, 개표현장을 중계하지 않음.

△ 중간 투표율 공개에서 52분 동안(16:08~16:47, 16:55~17:08) 미미하게 오른 투표율이 8분 동안(16:47~16:55) 급격하게 오름. 세종시는 47분 동안 투표율이 그대로. (MBC)

4중간.PNG

( 선택 2012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1부 )
8:39 ~ 9:40 16시8분의 지역별 투표율
46:33 ~ 54:52 16시47분~16시55분의 지역별 투표율
( 선택 2012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2부 )
7:25 ~ 8:30 17시8분의 지역별 투표율

△ 부재자투표 진행 상황에서 17~18시에 투표수가 역으로 줄어드는 일이 발생.

4부재.PNG

△ 초반 경북 안동의 표가 많이 풀려 박근혜 압승으로 개표가 진행. 이후 단 한번의 역전도 없이 개표가 종료됨.

△ 방송3사가 개표 20% 후반(서울 개표 10% 미만)에 박근혜 당선 유력, 개표 30% 후반에 박근혜 당선 확실이라는 표현 사용. 이 직후 이명박은 박근혜에 당선 축하 전화.

李대통령, 박근혜 후보에게 당선 축하 전화 (머니투데이 12.12.19)

△ 두 후보의 득표율이 개표 2/3 지점(박근혜 당사 이동 직전)부터 사실상 고정(박근혜 51.6% 대 문재인 48%). 지역별 개표 상황에 따라 득표율이 요동치는 일반적인 흐름과 맞지 않고, 서울의 표가 늦게 풀려 후반에 득표율 차가 좁혀져야 하는 정황과도 맞지 않음(전국 개표 93%일 때, 11개 시도 완료, 4개 시도 95% 이상, 경남 90% 이상, 서울 71%).

4고정.PNG

△ 두 후보의 득표수 그래프가 매끄러운 S자 곡선(로지스틱 함수)을 나타내면서 쌍둥이처럼 닮았음. 현실에서 이러한 그래프 형태가 나오기는 불가능에 가까움. (SBS 홈피)

4그래프.PNG

△ 김무성(새누리당 총괄본부장), 박근혜 당사 도착하고 한참 뒤에야 모습 드러냄.

△ 방송에서 개표가 진행되면서 투표수가 조금씩 증가. 이렇게 발표된 투표수가 선관위 투표수를 능가(SBS).

아래의 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된다. 개표가 진행되면서 투표수 변동이 없는 경우는 흐린 글씨로 표시하였고, 투표수가 변동한 경우는 원래의 진한 글씨로 표시하여 알아보기 쉽게 하였다.
4투표수.PNG

( SBS 2012 국민의 선택 시도별 개표상황 )

△ 방송과 선관위의 서울 25개구 투표수 불일치(SBS 국민의 선택 7회).

       방송(SBS) 선관위
종로 10만3247  10만3189
중구 8만3099   8만3095
용산 14만7861  14만7849
성동 18만5596  18만5566
광진 23만1135  23만1171
동대문 22만7112 22만7177
중랑 25만3402  25만3369
성북 29만5554  29만5525
강북 20만8165  20만7927
도봉 22만5261  22만5230
노원 36만8264  36만8003
은평 30만1088  30만923
서대문 19만6235 19만6130
마포 24만3085  24만3026
양천 29만9002  29만8957
강서 35만86    35만23
구로 26만9125  26만9094
금천 14만7672  14만7632
영등포 24만6212 24만5975
동작 26만351   26만307
관악 33만3703  33만3640
서초 27만961   27만848
강남 34만3301  34만3220
송파 41만9689  41만9631
강동 30만405   30만362

△ 표기 분당득표수와 계산 분당득표수 불일치(KBS).

( KBS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3부 1분간 득표율 )
1:20 ~ 2:20 1분 동안 박근혜표는 58973 늘었는데(2111977표 -> 2170950표) 같은 시간 동안 화면에 뜬 분당득표수는 61593, 63677로 서로 불일치.

△ 박근혜 최종 득표율이 51.6%. 아버지의 5.16 쿠데타와 정확히 일치하는 숫자. 우연?

△ 인천 득표율이 전국 득표율(51.6% 대 48%)과 동일. 서울에서도 긴 시간 동안 전국 득표율의 역(48% 대 51.6%)이 유지.

△ 지나치게 낮은 군소 후보 득표율. 두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의 득표율 합이 0.4%.

△ 최종 결과가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오차범위(±0.8%)를 훨씬 벗어남. 5시 출구조사와는 2.4%, 3시 출구조사와는 무려 5.8% 차이.

△ 최종 결과와 YTN 출구조사의 오차가 지역별로 판이. 호남은 오차가 작고, 영남은 오차가 큼.

4오차.png

△ 75.8%의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가 승. 통상 투표율이 높으면 그 증가분의 상당수가 야권 성향의 20~40대여서 야권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정설인데 예상 외로 박근혜가 당선.

△ 투표소 1곳(용인시 수지구)의 집계가 누락.

대선 2700여표 집계 누락 ‘충격’수지구선관위 1곳 투표소 빠뜨려 (용인시민신문 13.1.14)

동시 선거
△ 전체투표·부재자투표·재외투표 결과의 큰 차이.

전체투표 2,30대와 부재자투표(2,30대 중심) : 전체투표 2,30대는 문 66여% 박 33여%인데 반해(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부재자투표는 문 52.1% 박 46.9%로 격차가 대폭 감소.
재외투표(수개표 실시)와 전체투표 : 재외투표는 문 56.7% 박 42.8%인데 반해, 전체투표는 문 48% 박 51.6%로 결과가 뒤집어짐.

△ 서울시는 교육감 선거도 동시에 실시했는데(투표용지를 같이 받음), 두 선거의 투표수 차이가 6만1305표에 달함. 교육감 선거는 무효표가 무려 87만6609표(약 14%). 분명 동일한 유권자인데 대통령 선거는 야권 후보를 약 3% 더 찍고 교육감 선거는 야권 후보를 약 17% 덜 찍는 표심 불일치 현상도 의문. 도지사 선거를 같이 실시한 경남은 두 선거의 무효표 비가 약 1:8.

4보선.PNG

△ 서울 상계3,4동 3투표소에서 두 선거의 투표수 차이가 지나치게 많음(투표구별 개표자료).

4상계.png

△ 서울에서 잘못 구분된 투표지가 대통령선거는 529장, 교육감선거는 27장이 나와 두 수치가 심한 불균형을 보임. 한편 경남에서는 잘못 구분된 투표지가 대통령선거는 20장, 도지사선거는 48장이 나와 서울의 경우와 대조됨(이상 투표구별 개표자료).
(* 잘못 구분된 투표지란? 둘 이상의 선거를 동시에 치를 때 다른 선거로 잘못 구분된 투표지. 공직선거관리규칙 10장 99조)

이전 선거
△ 투표율이 총선과 큰 차이(54.2% -> 75.8%). 8개월 사이에 이렇게 민심의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는가. 총선과 대선의 투표율 둘 중 하나가 수상.

△ 두 후보의 득표율 차가 적음에도 지역별 호불호가 명확한 득표 지도.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충북은 100% 박근혜가 나왔고, 충남은 1곳 빼고 전부 박근혜, 전북·전남·광주는 100% 문재인이 나옴. 이는 박근혜 100% 시도에서도 대거 야권 후보가 당선됐던 이전 선거와 비교할 때 납득이 안가는 일임. 또한 서울·경기·대전은 일률적으로 동쪽은 박근혜, 서쪽은 문재인이 나와 어떤 특징을 보임.

4지도.png

△ 이전 선거와 비교하여 몇몇 지역(강원, 경남 등)에서 여권의 득표가 지나치게 증가. 그동안 반복된 실정으로 민심이 여권에서 돌아선 것을 감안하면 납득할 수 없는 결과임.

2010~2012년 주요 선거 결과 비교
4이전.PNG

개표자료
△ 송파구·구리시 선관위에 올라온 투표구별 개표자료의 최종 수정 날짜가 대선 하루 전.

송파구와 구리시 대선 하루 전 저장된 개표결과 논란 (오마이뉴스 13.9.14)

△ 부산 기장읍 12투표소의 지나치게 높은 박근혜 득표율(박근혜 99% 대 문재인 1%). 투표율도 95.9%로 전국 1위. 이곳은 지난 총선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던 곳임. 한편 전남 장성 삼계면 2투표소도 인근 지역과 확연히 다른 개표결과가 나와 논란. (이상 투표구별 개표자료)

4구십구.png

△ 선관위, '1분단위 개표자료' 공개를 지체. 이미 방송에 송출된 자료인데 지체할 이유가 없음.

4비공개.PNG

( 중앙선관위 3차 정보공개 재촉전화 녹취록 )

△ 선관위, 청구 18일만에 '1분단위 개표자료'(이하 '1분자료') 공개. 하지만 서버에서 추출한 원본이 아닌 추후 가공된 자료임이 확인 결과 드러남.

만든 날짜가 1월15일~1월18일로 되어있음.
선거 당일에 투표소 1곳(용인시 수지구)의 집계가 누락되었지만 자료에는 나와있음.
남양주시에서 진접읍6투의 값이 진건읍6투의 값으로 잘못 입력됐고(작성자 혼동 추정), 나중에 합계가 안맞자 진접읍8투의 값이 전혀 엉뚱한 값으로 입력.

4가공.PNG

△ 방송(SBS)과 선관위(30분자료, 1분자료) 개표현황 불일치.

방송과 선관위30분 - 방송이 선관위보다 빠름.
방송과 선관위1분 - 오전3시 이후에만 일치하고 그 이전은 불일치.
선관위30분과 선관위1분 - 서로 불일치.

4불일치.PNG

△ 방송 분당득표수(SBS)와 선관위 분당득표수(1분자료) 불일치.

( SBS 2012 국민의 선택 4부 1분간 득표율 )
0:45 ~ 2:13 1분30초 동안 박근혜의 분당득표수는 31011, 30005, 23594, 21421, 23663, 27084, 26042로 변했는데, 같은 시간의 선관위 분당득표수는 40054, 16527, 32104로 서로 불일치.

시간  박득표 추가된표 문득표 추가된표
19:37 349281               285279
19:38 370705 (+21424) 310296 (+25017)
19:39 410759 (+40054) 338506 (+28210)
19:40 427286 (+16527) 360703 (+22197)
19:41 459390 (+32104) 388441 (+27738)

△ 두 후보의 득표수 그래프가 시도 및 시군구 단위에서도 쌍둥이처럼 닮았음(1분자료).

4쌍둥이.PNG

△ 박 후보가 이긴 시도 13곳 중 10곳에서 특정 시점부터 개표 종료까지는 문 후보가 이기는 기현상이 발생(1분자료).
이는 박 후보의 당사 이동에 맞춰 득표율이 51.6%로 내려간 것과 새벽 1시를 전후하여 득표율이 51.7%에서 51.6%로 내려간 것과도 무관치 않을 것으로 추정.

부산 1:24 ~ 2:57(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인천 22:56 ~ 0:57(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울산 23:05 ~ 23:16(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세종 21:29 ~ 22:42(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경기 21:00 ~ 1:05(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강원 23:28 ~ 23:35(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충북 22:33 ~ 23:17(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충남 22:41 ~ 23:20(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경남 2:09 ~ 2:53(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제주 22:01 ~ 22:53(개표종료) 문 후보 우세

△ 전국 개표상황표 청구하는 데 69만 원 소요. 정보 공개 청구에 이렇게 많은 돈이 소요되도록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청구.PNG

△ 전국 개표상황표 분석 결과 여러 부정 정황들이 포착.

투표수와 개표수 불일치 -> 투표지 교체 암시
분류시각과 공표시각 차가 짧음 -> 수개표 안했다
미분류표(기기가 인식 못한 표) 다량 발생 -> 기기 오류와 조작 암시
미분류표가 박근혜표로 높게 배분 -> 미분류표 심의 불공정
분류 전 공표 -> 개표상황표 신빙성 의문
공표 전 전송 -> 개표상황표·1분자료 신빙성 의문
도장 위조 -> 개표상황표 신빙성 의문

서울지역 18대 대선 개표시 1645표 사라졌다 (오마이뉴스 13.7.26)
18대 대선, 1초에 평균 4장씩 개표한 투표구 60곳 (오마이뉴스 14.1.26)
개표 시작도 안 했는데, 득표수가 방송에 나왔다? (오마이뉴스 13.9.24)

△ 선관위, 선거인명부 공개 거부(주민번호 앞자리와 서명만 요구해도). 기껏해야 신청자 본인의 기록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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