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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새누리당의 막말목록
게시물ID : sisaarch_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egladen
추천 : 11
조회수 : 12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31 15:56:04
새누리당의 막말

1998년

金의원은 1998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정당연설회에 참석해 “金대통령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며 “거짓말한 만큼 입을 꿰맨다는 염라대왕이 공업용 미싱으로 박아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1)

2003년

2003년 5월 10일 
그해 5월 10일 이회창 대선후보의 공보특보를 역임하고 한나라당 몫으로 방송위원에 임명된 양휘부 위원은 청와대에 임명장을 받으러 가서 “오늘 사진 찍으면서 솔직한 제 심정은 (청와대의) '주인이 바뀐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착잡한 심정이었다”고 말했다2)

2003년 6월 9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당시 이상배 정책위의장이 막말을 선보였다. 그는 일본 순방 뒤 귀국한 대통령을 향해 “이번 방일 외교는 한국 외교사의 치욕으로, '등신외교'의 표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3)

2003년 한나라당 당직자 회의에서 김병호 홍보 위원장은 시중에 노무현 대통령과 개구리가 닮은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면서 이야기했고,이를 받아서 박주천 의원은 “생긴게 개구리와 똑같다”라며
정당 정치를 표방하는 의원들이 공식석상에서 웃고 떠들었습니다.4)

2003년 9월3일 김무성 의원은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지금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했고, 2004년 1월16일 홍사덕 전 의원도 “나도 모르게 '뭐 이런 대통령이 다 있어'라는 말이 나왔다”는 무례를 저질렀다.5)

2004년

2004년 8월에는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에서 “육XX놈”, “개X놈” 등 수준 이하의 언행이 등장했다.

이혜훈, 심재철, 주호영, 송영선, 정두언, 박순자, 나경원, 정병국, 주성영 등이 출연한 '환생경제'는 저승사자가 '노가리'(노 대통령)의 죽은 아들 '경제'를 살려주고 대신 3년 뒤에 데려가겠다는 내용의 연극이다.
당시 현장에는 이번 '귀태' 발언에 발끈한 모습인 박 대통령도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을 향한 막말에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욕설이 난무했던 '환생경제'가 논란이 되자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평가할 것”이라고만 말했었다. 청와대와 여당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과격하게 반발하는 것과 대비된다.6)

2005년

2005년 8월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은 현직 대통령에게 “자아균열 현상이 굉장히 강하다.내가 노무현이랑 맞짱
뜨는 사태가 곧 온다”라며,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했습니다.7)

2007년

2007년 9월3일 나경원 당시 대변인은 “노 대통령의 측근 비리 감싸기가 해도 너무 한다”며 “노 대통령의 정치는 한 마디로 '조폭식 의리정치'다. 강도를 하든, 살인을 하든 자기들끼리 의리만 있으면 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8)

2012년

2012년 5월19일 이한구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니 노무현 개xx지. 잘 뒈졌다”라는 글을 리트윗해 파문이 확산되자 사과했다.9)
지난 6일 김무성 선대위본부장은 “단일화쇼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3대 범죄”라고 했다. 하이라이트는 대박이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의장 김태호는 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 나라의 국정을 이끌어갈 지도자가 되겠다는 분들이 검증을 피하는 방법으로 단일화를 하겠다는 것은 국민들을 현혹하는 일. 이렇게 해도 국민이 속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일갈. 누가 속았는데? “국민을 마치 홍어좇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대국민 사기쇼는 즉각 중단돼야한다.”10)

2013년

정 최고위원은 “본인이 모셨던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 듯 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리고, 정치권과 우리 사회의 막대한 기회비용을 치르게 한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리기는커녕 ‘할 테면 해보라’는 식이 아닌가”라며 NLL 논란이 커진 이유는 문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의원의 정치공학적 목적이 있더라도 단기적으로는 그 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시간이 흐른 뒤에 국민적 심판에 다시 한번 직면해 영원히 재기하지 못하는 상태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공격했다.11)

1)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731784
2) , 3) , 5) , 6) , 8) , 9)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712124404582
4) , 7) http://impeter.tistory.com/1353
10) http://orot2.tistory.com/25
11)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8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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