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ookilbo.com/m/v/854c286e1d454261a91321e14b50567f
"처음 정치에 참여하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지금 하는 일로도 충분히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데 꼭 해야 하나’ 했다. KAIST랑 서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였다. 그러자 우리 딸, 제자들, 그리고 청춘콘서트에서 만난 많은 젊은이들 얘기를 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내가 나서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거들어야겠다’는 심각성이 있었던 것 같다. 이 나라를 온전한 대한민국으로 다음 세대에 넘겨줘야 된다고 얘기했을 때는 더 이상 반대할 수가 없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아내 김미경교수의 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나역시 우리 아이들, 미래세대를 위해 정치가 바뀌어야하고, 그걸 반드시 실천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안철수이기에 지지한다.
지금 우리는 독립운동하는 심정, 나라 살리기 하는 심정으로 촛불의 민심을 온전히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한다.
누가 재벌이나 정치권에 빚진게 없어서 눈치 보지않고, 개혁할수 있는지,
누가 책임지는 정치, 약속 지키는 정치를 해왔는지,
누가 말뿐이 아닌 실제 정치적 결과물을 냈는지,
누가 미래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20년 먹거리와 일자리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누가 교육개혁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바꿀수 있는지, 바로 답이 나오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