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게 표를 던졌습니다만 오유와같은 진보적 커뮤니티에서 이런 폭력적인 사고방식과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시장상인들은 새벽부터 일이시작되서 티비도 없고 팟캐스트도 모르고 사시는 분들입니다. 시장상인들은 오유인들처럼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아닙니다.
가끔 명절에 집에 내려온 딸이 문재인찍어라 한마디라고 갈뿐 6시 내고향할때 티비를 켜고 9시누스보다가 자는 KBS가 누가 무엇을 잘하고 잘못한다고 다 말해주진 않습니다. 접하는 정보가 다른만큼 정치인을 다르게 볼 뿐 돌대가리라니요.
짠내나는 바닷가 시장 바닥에 하루종일 쭈구려서 생활하시는 분한테 관광객이 피빨아서 부자가 된다는 댓글도 보입니다. 다른 도시에서 온 관광객이 시장에서 번 돈을 다른 도시로 나간 자녀들에게 돈 부쳐주고 나면 부자가 될까요? 그 자녀들도 이나라 헬조선 청년들입니다. 이 지역도 알부자는 다른지역처럼 사주나 선주 건물주겟지요.
박주민 의원님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수함마음은 저도 갖고 있습니다. 바램고 크고요. 재래시장에서 종일 일하시는 분이 거지갑의 위대한 업적을 알리가 없으니, 박주민도 저기서는 원오브뎀인 정치인에대한 불신과미움일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쓰레기라니요
지난 총선때 민주당에서 이 지역구에 후보를 내는것조차 하지 않았으니 이지역은 제1야당이 유기한 지역이지요. 그래서 저 지역구의 국민들은 애초에 투표를 할 수가없었지요. 새누리에서 바른정당으로간 이구녕이 투표도없이 당선된건 투표제도가 잘못된 것이지만
국민의당이나 민주당이라고 하는 야당들이 자신이 불리한 지역이라고 한명의 후보조차 안냈으니, 투표조차 하지못한 지역민에게 노답이다라고 손가락질 하는 것은
공부가 미진하니 시험을 안 치러간 학생이 성적표를 보고. F준 교수를 노답이라고 욕하는 것이니
오히려 정당으로써 의무를 유기한 제1야당인 민주당이 반성할점입니다.
이구녕이가 투표도 하지않고 당선된것도 국회나 정당의 선저제도에 대해 파파이스에서 이정희가 지적한부분입니다만 정치가 더럽다고 피할수록 기득권이 심화는 구조입니다. 이를 민주당이 방치함으로써 도와준것이구요. 지난 총선에 저지역에 후보도 안낸 무책임한 민주당은 당연히 지탄받아야지요.
잘못된 선거제도는 누가 고칠 수 있겟습니까. 경상도 주민투표도 불발된 것은 지역사람아니라 제도적 잘못입니다.
입법노예 거지갑형이 법안마련해주시길..
오유짱도 평소처럼 장사하다는 일상에 촬영카메라 대동해서 유세하는 정치인에게 자신의 정서와 언어로 정치를 비평하는 어르신 사진을 놓고 욕지거리를 하고있습니다.
누가 지역주의 타파하고 전국정당하려고 노력했습니까 ?
특정 지역, 노인 폄훼하는 모습 ... 어느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일입니까?
요약)
1.저 할머니 jtbc 안봄
2.총선 민주당이 후보 안냄
3.오유도 참 갈길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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