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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게시물ID : smartphone_22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했다vV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5 15:05:02
제동생이 휴대폰 판매점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명의를 빌려주고 휴대폰을 만들어줘서 그 요금을 다 저희가 내야하는 상황이에요... 판매점 사장은 제동생이랑 그 친구랑 짜고 그랬다고 의심하는데 억울함을 증명할 수가 없네요... 

휴대폰으로 그 친구랑 대화한게 있는데 휴대폰에 원본이 없고 메일에만 저장되어있어요 이것이 제동생이 결백하다는 증거가 될수있을거같은데 경찰에 말도 못꺼냈어요 증거로 취급해주지않을거같아서요...

판매점 사장이 그 친구를 같이 고소하자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제동생을 같이 고소하겠다고하더라는... 

통신사에서는 이번달말까지 해결안되면 도용신고해라고 판매점이랑 이야기가되었다는데... 판매점 사장이 형식적으로 하는 말인거같아요

경찰서에 어머니 명의도용으로 신고도 했지만 오히려 제동생이 같이 한거아니냐는 말만 듣고 있습니다...

제동생이 결백함을 증명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 친구랑 술집에 10여차례간사실이 제동생에게 많이 불리할거같습니다. 그사실을 판매점 사장도 알고 고소하겠다는거같습니다만... 저는 아직 제 동생을 믿습니다

내일 일단 동생과 어머니 휴대폰 모두 해지하려합니다

자세한 사건내용 제닉네임 치시면 여러개 나옵니다

답답하고 억울해서 오늘도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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