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하다가
구글글라스의 형태가 결국 미래형 스마트 기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 현재의 형태로는 조작에 불편이 잇어서 쉽게 대중화가 되지 않겠지만
기기의 확장성을 생각하면
예를 들면 소방관, 경찰관 등 항상 수사시록을 남겨야 하는 직종은
구글글라스를 통해 상시 영상 촬영과 본부와의 연락을 할 수 있고
즉시 필요한 정보를 구글 글라스를 통해 볼 수 있으니
엄청난 진보가 되겠죠.
하지만 단점이 있으니
글라스의 기기를 만진다던가, 음성을 통해 명령을 내린다는 것은
공공장소나 비밀 업무 중에 무척 불편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를 테면, 지하철에서 앉아 필요한 웹서핑을 보는데 음성이나 손으로 자꾸 기기를 만진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손가락에 어떤한 골무 같은 형태의 기기를 씌우고
그 기기를 구글 글라스가 인지하는 방법으로
간단한 손가락 동작으로 명령을 할 수 있다면,
무척 편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이를 테면 웹서핑을 할 때에 뒤로 가기는 손가락을 왼쪽으로 움직인다던가
이런 것으로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현재의 과학으로 가능할까요?
아마 돈이 문제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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