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폰 이상해져서 베레기 아연 7개월째 쓰고있었는데

상태가 점점 안좋아짐에따라 교체 결심

(알람이 막 울렸다 안울렸다.

터치는 1 3 5 7 9 에 배터리는 오전도 못버티고

동작속도는 486에서 캐드돌리는 느낌

계속 오류나고 멈추고 ..하아..)

엑스페리아 z3c 바이블 구매 했습니다.

여친님이 엑스페리아 z3 쓰고있는데 (제가 꼬셔서 작년에 구매 ㅋㅋ)

상당히 괜찮은 폰이더군요

근데 사이즈 때문에 저는 컴팩트로 구입했는데요

홍콩판 이군요 ㅎㅎ

화이트칼라 이쁘..

사람들이 아이폰이랑 똑같이 생겼다그러네요.ㅋㅋㅋ

홍콩판이라.. 충전 어뎁터가 110V..ㅎㅎ

220V 용 멀티 플러그가 동봉되었네요 ㅋㅋ 

제품 받고 유심 교체 하려는데 나노유심...

여친님이 z3 를 압구정 소니 스토어에서 구매하고

나노유심사러 옆에 kt 대리점 갔을때

직원분이 뭘 사냐고 그냥 쓰라면서 펀치로 잘라주던거 생각하고

저도 주변에 대리점을 갔습니다...

But.. 대리점 가서 유심좀 잘라달라고 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전부 나노유심 펀치가 없다는 말뿐..

s6 나노유심 들어가서 대리점에 펀치 있는거 다 알고 있는데도

무조건 없다네요 췌..

(대리점에서 잘 안해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는 역시 역시군요..)

어떻게 할까 고민 하다가 그냥 직접 자르기로 결심!

(망하면 하나 사면되지 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