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 주고 구입한 제 v10의 5일사용 간단후기 올려봐요.

디스플레이(아몰레드쓰다가 넘어오면 신세계)

세컨드스크린(이게 의외로 편해요)

오디오(개인에 따라 다를수도)

카메라(60FPS 동영상 촬영에 저조도에서도 사진이 생각보다 잘나옴, 수동 모드도 쓸만함)

스토리지(외장으로 최대 2TB 라고 하네요)

셀카 화각이 넓음

지문인식(개인 적인 느낌으로는 아이패드에어2보다 지문인식으로 잠금 푸는 속도가 훨씬 빠른것 같음)

네오사이언 컨텐츠(키패드 테마, 폰트가 무료)

제조사(?)

usb 2.0(64기가 +외부 최대 2TB라고 하면서 usb는 느릿느릿한 2.0)

셀프카메라(화각 좁은거) 빼고 베터리를 한개 더 넣어줬으면)

808AP(딱히 사용상의 문제는 없으나 그래도 최신이고 슈퍼프리미엄이라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메모리가 많음(4GB램에도 불구하고 부팅하고 좀 있으면 가용램이 1기가가 안됨)

앱 실행중에 홈 버튼으로 메인메뉴 갈때 거의 매번 로딩중 팝업이 순간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짐.

몇몇 어플에서 뭔가 급하게 만든것 같은 느낌이 들음.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드나 사이트스댕 부분때문에 손바닥이 좀 아플수도.

듀라스킨의 열 내구성 의심(OS 패치, 앱 업데이트를 한꺼번에 하니 온도가 상당히 높아졌었는데, 그때쯤 해서 전면 수화부 근처에 얼룩이 생김.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안지워지길래 또 불량인가보다 했더니, 몇시간 지나고 사라짐.. 듀라스킨이 열에는 약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이어폰이 AKG 튠이라는데, 폰에 샘플로 들어 있는 24bit 음원을 음장 조금 추가 하고 들으면 조금 갈라지는 소리가 나네요. 하이브리드 이어폰 정도 껴줬으면 더 좋았을..)

일단 이정도네요...

궁금하신건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