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노트4 중고로 사서 번인이랑 도색불량으로

 

액정이랑 테두리 무상으로 교체받았는데

 

액정 좌측 상단 및 우측하단에 들떠오르는 증상이 보이고

 

홈버튼 지문인식하는데 틱틱 거리는 소리나고 꾹 누르면 오른쪽으로 푹들어는 오른쪽 쏠림 현상있어서

 

센터 방문했었는데 자재가 없어서 1주일 기다리고 어제 무상으로 교체 받고 왔습니다.

(홈버튼 재조립 및 재압착만 기대하고 갔었는데 압착 및 홈버튼, 테두리 싹다 갈아주시더라구요...감동...사실 9월에 테두리 교체받고 3일만에 철문에 찍혀서 미세한 찍힘이 있었긴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살았는데...)

 

근데 압착때문인지 강화유리 뜯으셨드라구요... 그래서 생폰상태로 와서 어제 sky9h20 강화유리 주문하고

 

오늘 아침에 택배왔길래 바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붙이자마자 책장 연필꽂이에 칼 넣는다고 뒤적하다가 그 옆에 철 스프링 작은 수첩을 하나 떨어뜨렸는데

 

그것도 하필 뷰커버 안 덮힌 상태에서 붙인지 1분도 안된 강화유리 뒤로가기버튼 쪽 가장자리에 탁 맞으면서 깨지더라구요...(액정은 멀쩡...)

 

아.. 붙인지 1분도 안됐는데... 만원이 그냥... ㅠㅠ 세상엔 공짜는 없는가 봅니다... 전에는 테두리 찍고 오늘은 강화유리 깨먹고...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것은 액정이아니고 강화유리만 박살나서....

 

그래서 다시 위메프에서 그냥 900원짜리 강화유리 주문했어요...ㅠㅠ 그냥 애초에 싼거 살껄.. 뭔 부귀영화누리겠다고 ㅠㅠ

 

위메프꺼는 0.26mm던데 0.2mm랑 큰 차이는 안 나겠죠?? 0.06mm 두께가 체감으로 느껴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