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2 3년정도 사용하다가 인터넷도 느리고 디스플레이도 맘에 안들어서 폰 바꾸려고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중국폰 괜찮고 맘에들어서 ( 5.4인치 이상에 지문인식, 준수한 디스플레이와 합리적 가격) 구입했는데 기기성능도 괜찮고 (어차피 하는게 음악감상,유투브,인터넷뿐..) 유투브 1080 지원해서 되게 좋아했는데 통화질이 안좋고 문자가 안보여서 중고로 판메했네요 ㅠㅠ 가족들은 그냥 비싼거 사라고 싼게 비지떡이라고.. 근데 저는 괜히 비싼거 사기 싫거든요.. 다달이 통신비도 부담이고.. 그나마 좀 가정에 보탬이 되려고 싼거 써보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중고를 살까요?
V10 중고나라 기준 50정도에 가격이 잡혀있는것 같아요 50정도면 꽤 합리적인 가격인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아니면 차라리 G5 잘뽑힌것 같은데 그거 기다리고
 그거 중고로 살까요?  

 2.  다른 중국폰을 구입할까요?
20만원중반대 스맡폰으로도 기기성능 만족했으니 그냥 샤오미나 원플러스에서 구입할까요? 제가 구입한게 mx4 pro 였는데 이게 원래 말이 많더라구요 다른건 문자안보임이나 통화품질 안좋은 현상같은건 없어보이던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