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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알못이 보고온 S8 후기
게시물ID : smartphone_48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로
추천 : 2
조회수 : 19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8 14:23:20
단통법 시행전에 개통한 G3 cat6를 아직도 사용중인 폰알못입니다

어제 갑자기 폰이 꺼지더니 안켜지는 상황에서 as 센터를 다녀왔더니.. 보드를 바꿔야한다고.. 오래됬으니 수리비보다 새로 사는게 나을것같다고 하더군요...

으음..

핸드폰은 전화랑 카톡만 되면되고, 별로 사용하지않는 저이기에, 특히나 삼성에대한 기업이미지도 별로 안좋고, 갤럭시 특유의 디자인도 불호 하는 쪽이여서... 별 관심도 없던 갤럭시팔 체험부스가 오늘따라 눈에 띄더군요..

분명 갤럭시칠까지는 갤럭시스러움? 호박에 줄그은느낌.... 조금씩 개선되어왔지만 제취향은 전혀 아니었는데

인정하긴 싫지만, lg 서비스센터에서 보고온 g6와 바로 다음에본 갤럭시팔... 폰알못인 제가 사고싶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아직도 보호필름도 없이, 보호케이스도 없이 생폰으로 쓰는데, s8 생폰을 만져보고 터치해본 느낌이 너무나도 좋더군요...

카메라또한, g3카메라도 매우 만족해왔지만.. 역시 3년이라는 시간의 갭은 엄청난가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s8을 예약하거나 출시후 바로 사지는 않을꺼에요... 예전에 쓰던 공기계를 다시 꺼내쓸겁니다..

근데 이토록 폰에 관심없던 제 마음을 움직인건 뭔가 굉장히 새로운 기분이네요....휴우...부디 출시후에 단점이 많이 밝혀져서 제 지름신을 물리쳐주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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