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가 책정한 갤럭시S8 최대 지원금은 26만4000원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서는 유통점이 공시지원금의 15%까지만 고객에게 추가지원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연휴기간 동안 방통위가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지 못한 틈을 타 일부 유통점에서 단말기 보조금을 50-60만원대로 지급해 갤럭시S8 가격이 약 20만원까지 떨어졌다.
 
일부 유통점에서 단말기 보조금을 불법으로 지급한 결과 이통사 번호이동이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