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 사용한지 이틀만에 상태 이상해서 일주일안에 A/S 센터 갔더니 부식됬다고 개인책임이라고 교환/환불 불가 처리 받고 수리비는 30만원이상 청구될거다는 얘기를 들어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고 조사 받기까지 두달정도 걸렸네요. (결과는 LG 쪽 거부/ 소비자보호원 강제력없음 / 걍 소비자책임 , 참고로 침수된적없고 그건 LG 쪽에서도 인정. 근데 침수는 소비자탓)
그동안 기다리다보니 폰이 계속 망가져서 현재는 재기불능상태가 됬어요 기기값 53만원. 위약금 23만원.
폰 구매하고 제대로 사용한 날이 하루도 채 안되는데 80만원 가까이 내야되네요.
유심칩만 다른 공기계에 끼워써서 위약금이라도 아낄 수 있을까요 ? 대충 알아보니 그것조차 기기변경이라 위약금 내야되는거 같은데.. 그런가요 ?
거진 포기상태이긴 한데.. 만약 위약금 아낄 수 있으면 집에 고장난 아이폰5s 심폐소생해서 칩 끼워쓸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