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 약 3년간 사용한 갤놋10.1 2014 에디션(태블릿)의 통화기능이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휴대폰이 급하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맞추게 된 것이 갤럭시s7엣지인데...
그리고 17년 9월.
갤놋8로 바꿨습니다.
놋8 사전예약을 하면서 머리를 쥐어뜯었습니다.
당년 클래그십도 아닌 휴대폰 약정을 왜 24개월이나 걸었지?
어째서? 왜? 무슨 이유로?
사진크기 어떻게 줄이나요?
범퍼를 빼고 본 뒤에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미모에 넘어갔구나!!!!
엣지 디스플레이 불편하다고 입을 열댓발 내밀면서 툴툴 거렸어도.
당년 플래그십도 아닌데 24개월 약정을 맞췄던 이유도.
당시 저 미모(응?)에 홀려서 그랬던 것입니다.
지금요?
...그냥 이중할부로 가기로 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돈 모았다가 1월 경 정리 예정이지만요.)
10인치짜리 태블릿을 쓰다가 5인치를 보았습니다.
색깔도 깔끔하니 예쁘게 뽑혔습니다.
안 홀릴 수가.......(먼산)
안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