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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 일본 '애니모지' 상표권 도용 논란
게시물ID : smartphone_49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이아
추천 : 3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23 0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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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전문매체 버지에 따르면, 일본기업인 이몬스터(Emonster)가 미국 연방법원에 애플의 애니모지 상표권 침해를 막아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애니모지는 애플이 아이폰X을 공개하며 선보인 증강현실(AR) 서비스다.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가 이용자 얼굴과 표정을 인식해, 각종 캐릭터를 응용한 움직이는 입체 이모티콘으로 변환하는 서비스다. 애플은 애니모지를 아이폰X 핵심 기능으로 내세웠다.

이몬스터 측은 애니모지가 이미 2014년부터 앱스토어에서 판매된 만큼 애플 측이 이를 몰랐을리 없었다고 주장했다. 애플이 상표권을 구입하겠다고 제안했다고도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X 공개를 앞두고 미국 특허청에 이몬스터의 애니모지 상표권 등록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건 이름부분인듯하네요 
내용은 다르지만 
같은 이모티콘 서비스의 같은 이름이니까요 .
특허청에 탄원 제출한건 정말 졸렬.. 

애플이 공개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서비스 = 사람의 표정을 인식하여 이모티콘으로 변환





애니모지 서비스 = 여러개의 이모티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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