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온적 없었습니다만? 했더니 사무실로 전화하고 휴대폰으로도 전화했는데 왜 안받냐 그러더라고요.

제가 사무실 전화를 제 휴대폰으로 돌려뒀거든요.

그래서 휴대폰 통화 이력 보여주면서 부재중도 들어온게 없었다고 말씀드렸는데 

볼일보시고 화를 뻑내면서 전화기 관리 잘하라고 전화는 받아야 할거 아니냐고 해서

네네 죄송합니다 한다음에 U+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근데 114 누르고 화면 안내 문자가 터짐과 동시에 매너콜문자랑 여러개가 한꺼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고객센터 담당자 말이 제가 휴대폰 전원을 안껐다 킨지가 너무 오래되서 그렇대요.

저 폰산지 한달 좀 넘었거든요. 노트9로..

싸서 번호이동해서 U+왔는데.. 그전엔 한번도 안껐다 킨다고 전화통화가 안된적도 없었는데..

제가 갤럭시만 이래요? 이러고 물어봤더니 고객센터에서 자기 아이폰쓰는데 자기도 그렇다면서 자주 껐다 켜주래요.

제가 아이폰만 만 9년썼는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일단 알았다고 하고 전화는 끊었는데 너무 황당해서 여쭤봅니다.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