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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의 경기 도중 웃음의 의미.
게시물ID : soccer_103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제보살모드
추천 : 1
조회수 : 31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6 06:32:54
그냥 경기를 경기로서 즐겨서 그런줄 알았는데 펑펑 우는 모습을 보니 그게 아니라 수아레즈는 승리를 의심하지 않아서 지었던 웃음이었나봅니다.
 
추가시간때도 미소를 지었는데 그 순간에도 수아레즈는 딱 한번만 와라.. 딱 한번만..몸 다 풀렸다 딱 한번만.. 
 
내가 결승골의 주인공이다. 라는 즐거운 상상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핵이빨 사건때문에 그냥 골때리는 선수라고 알고 있다가 스페셜로 접한 뒤 팬이 되었고
 
이번 시즌 리버풀 거의 모든 경기 챙겨보면서 모든 선수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수아레즈가 되었는데 하.. 안타깝네요..
 
원래 좋아하던 첼시 다음으로 리버풀을 응원했는데 결국 두 팀 다 막판에 미끌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물론 리버풀은 아직입니다.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말도 안되는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1패가 떠오릅니다. 그 경기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리버풀 우승유력일텐데..
 
실수가 아니라 오심때문에 벌어진 일이라서 계속 해서 떠오르네요.
 
챔스우승 첼시 리그우승 리버풀을 바랬는데 첼시는 4강에서 멈췄고 리버풀은 우승경쟁에서 굉장히 불리해 졌네요.
 
맨시티가 미끌어지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맨시티도 에이스 아구에로가 무리한 출전으로 계속해서 햄스트링에 시달리며 후반기에 출전 자체를 제대로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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