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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킬러’는 아니었으나 ‘허브’ 역 해냈다
게시물ID : soccer_111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닥쳐
추천 : 1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8 10:36:0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8363



선발 출장한 뒤 후반 11분 교체됐다. 56분 출전, 홍명보호에서 가장 날카로운 원 톱임을 감안하면 아쉬운 출전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 56분 동안 보인 활약은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 비록 ‘킬러’로서 진면목을 보이진 못했지만 공격 ‘허브’ 역은 꽤 잘했다.

18일 아침(한국 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 라운드 H조 1차전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이근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9분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박주영은 원 톱으로 활약했다. 박주영은 자신의 아래 위치한 2선 공격수(손흥민-구자철-이청용) 위부터 중앙 미드필드 지역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플레이했다. 한 곳에만 머무르지 않으며 팀 공격의 허브 역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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