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홍명보 욕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자신의 원칙과 신뢰를 져버리고 박주영을 뽑았을때 욕하지 말자 였습니다.

 

선수선발은 감독의 권한이고 그 선수를 운영하고 하여.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면된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잘해서 16강 8강 가면 그래도 홍감독의 시각이 맞았구나.. 본전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잘 안되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림픽때도 그랬지 않습니까

 

박주영 뽑아놓고 내내 병신짓 하다가 일본전에 박주영이가 한골넣고 역시 박주영하는 국민들과 우리들을 보지 않았습니까.

 

 

월드컵은 올림픽이 아닙니다.

 

 

홍감독.. 선수시절 당신을 우러러보았고 아주 어릴적 월드컵이 뭔가 했던 시절 독일전 당신의 중거리슛팅 한방에 반해 참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수 선발은 당신의 원칙도 져버리고 국민들과의 신뢰도 져버리고 ..

 

그리고 결과도 못가져왔네요...

 

 

책임지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박주영이 대신해서 군대도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