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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보는 아스널팬들이 만든 박주영 뮤직비디오
게시물ID : soccer_115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담
추천 : 3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8 20:26:59


몇몇 아스날 팬들이 합작해 만든 이 음악은

퍼프 대디의 노래인  Bad boys for life를 샘플링한 뒤 가사를 바꿔 부른 것.

이 노래는 박주영과 벤트너를 직접적으로 조롱하고 있다.


아스날 팬인 영국의 희극배우 제임스 니콜스가 쓰고 직접 부른 곡.

Bad boys -> Bad Buys 바꾸어 시작.

그리고 박주영 이름도 퍼프 대디에서 변도해 파크 - 디디로 썼다.

 

가사는 나는 영입 실패의 대표작이지라면서 시작.

구단에 물어봐, 구단은 나를 교체멤버로도 거의 쓰지 않아.

구단은 나와 벤트너를 포장해서 팔아치우려고 했지만 우린 떠나고 싶지 않았어.

우린 임대로 떠날 수 있었지만 왜 우리가 그래야 하지.

 

여기에 셀타비고 시절 사진을 띄우며

자존심은 셀타 비고에 입단할 때 이미 날려버렸지.

우린 아직 여기 있어.

돈이 최고야.

남들이 기사를 뭐라고써도 걱정 없어, 우리 여전히 수표를 쓸 수 있으니깐.

감독에게 들어봐, 경기를 지고 있을 때조차 우린 워밍엄을 하지 않아,

그냥 쉬고 있을 뿐이지.


+

 

군대 훈련 사진 나오면서

군대에서 더 많이 움직였을걸,

이건 오피셜이야, 나 박주영은 아무데도 가지 않아,

나는 아스날 장기 주차 구역에 주차 되어 있거든.

우린 절대 아무데도 가지 않아,

절대 우릴 팔지 못할 걸.


 

안타까운게....

댓글에 써진 말이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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