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실력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조국의 내전을 종식시키며 신이라
불리는 축구선수, 디디에 드록바

그런데 오늘 한 매체에서, 
'그는 신이 아닌 인간이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했어요.

이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시 첼시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드록신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드록바도
36세라는 나이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그도 '신'이 아니라 '인간'이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이 기사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드록바 O , 드록신 O , 드레기 X

이죽냄!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ㅅㄲㅉㅁ

불과 3달전임!

OOO?????

그대는 언제나 나에게 드록신.

여러분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piki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