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포르투갈은 대진은 좋게됬네요..

예선 내내 골운도 안따르고, 경기내에서도 운도 안따르고 이러저러 분위기 안좋은 포르투갈인데

토너먼트에서는 좀 운이 따르는것 같네요..

경기 후반에

공격적으로 분위기 괜찮았는데 왜 라인내리고 안정적으로할까..

조1위가 상대적으로 대진운이 좋은데... 감독이 그걸 모를리도 없고...

비겨도 최소 조 3위고 다른조 순위를 봤을때 진출확정이라는것까진 알수 있어도..

조2위인지 조3위인지는 확정이 안됬는데.. 참 의아했네요..

결과적으로 아이슬란드가 추가골 넣어서 오스트리아를 이겨서 포르투갈이 득을 보는 상황이 됬지만요..

포르투갈 상대인 크로아티아도 무시할수 없고 다른 16강 팀들도 쉽진않지만

그 반대쪽에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이 있는 쪽보단 상대적으로 좋네요

잉글랜드랑 스페인이 예상외로 조 2위를 하는바람에

16강 한쪽이 아주 대 혼전이 됬네요..

일단 스페인 대 이탈리아가 결승대진급인데

여기서 승자가 8강에서 독일이랑 붙을확률이 높은데 이것도 결승대진급

그리고 옆경기에서 8강은 잉글랜드 대 프랑스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이건 준결승대진급 정도

여기 16강 라인에서 살아남아 결승가는 팀이 우승확률이 높을것 같기도하구요..

16강부터 재미있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