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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가 코파보다 노잼이라는 말들이 많던데
게시물ID : soccer_159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약호
추천 : 0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8 03:40:01
예전엔 기술과 스피드를 앞세워서 하는 깔끔하고 예쁜 축구를 동경했지만
나이가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성격따라 가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강한 압박과 수비전술 그리고 분위기를 확 바꾸는 역습축구에 매력을 강하게 느끼는데요(시메오네 성님덕분일지도...)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유로 2016 16강 중반까지의 여러 경기 재밌게 봐왔네요
노잼이라는 분들의 취향도 존중합니다 사실 예전같았음 저도 재미없다 했을거에요 
수비간격과 선수들 활동량들을 보시면서 어떻게 또 이걸 막아낼까
혹은 어떻게 이걸 뚫어낼까 생각하시며 경로를 예상하시면서 보면 조금은 재미를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사실 수비의 전술적 이해를 전혀 도와주지않는 해설이 제일 아쉽네요 
특히 이관우 해설위원의 ㅇㅇㅇ,ㅁㅁ,해야됩니다! 
이런류의 무슨 혼내는 말투(전혀 설득력 없음)가 경기양상을 이해하는데 뭐가 도움이되는지 모르겠어요 해설위원인지 해석위원인지ㅋㅋ
내가 지금 뭔글을 싸지르는지 모르겠다 읔
여튼 남은 유로경기 다같이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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