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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네요.
게시물ID : soccer_164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3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2 06:46:56
1. 선수는 다시 이름값으로..

지동원이 유럽파 이름값 아니면 국대에 올만한 선수입니까?

과연 오른쪽 풀벡이 없어서 장현수가 오른쪽으로 갔나요?

리그에 최철순을 비롯해서 수준급의 라이트백이 있는데

안쓴겁니다.


신형민이 한국영보다 수미를 못볼까요?

당장 신형민 전역이후에 전북 경기력 보면 수미에서 미쳐날뛰고 있는게 보이는데 말이죠..

지금 해외파라 하는 선수들 중에

리그에서 제몫하는 선슈가 몇이나 됩니까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애 석현준 빼면

이청용이나 지동원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죠

중국 간 애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케클 케첼 백날 보러 다니면 뭐합니까

그냥 유럽 해외파만 뽑아대는데 말이죠.




2. 전술

어제 전반전 전술은 뻥축이었죠.

그런데 지동원이 선발입니다.

김신욱이니 석현준이라는 전형적인 타겟터 역할을 할 공격수를 둘이나 냅두고 말이죠.

지동원을 굳이 쓰려했다면

전북처럼 김신욱으로 전후반 수비들 체력 거지만들고

이동국 이종호 에두 들어가듯이 써먹었어야죠.


게다가 장현수 풀벡은 말할것도 없죠...

이미 한번 망한 카드를 이란원정이라는 지옥에서 꺼내드는건

본인이 인정했다시피 실패죠 

그걸 알면서도 또 쓴건 명확한 능력부족입니다.


3. 졸전하는 졸장이라는 최강희호때도 경기력이 이렇지는 않았죠 

오히려 대놓고 뻥축이라고 욕먹었어도 뻥축 하나는 재대로 했습니다.
이동국 김신욱 세워서 말이죠.

홈에서 이란에 진것도 그 브라질 말아드신 중국분이 대놓고 헌납한 것때문이었죠.



근데 지금은 뻥축도 패스도 애매하게 못하고 있고

수비도 난장판이 되었고요....

본인이 색을 확실히 만들던가

그게 아니면 전형적인 실리를 따져야지

지금 모습은 이도저도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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