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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글]손흥민 경기력 살아나는 기간은 빨라도 1월말은 되야할겁니다
게시물ID : soccer_165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헤는밤
추천 : 4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3 07:13:51
 9월부터 현재까지 토트넘이 한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 그리고 그 대부분이 선발로 80분이상 소화
그 중 챔스 모스크바원정에 이어 국가대표소집으로 한국 귀국,  중동 원정까지 장거리 비행 다수
덧붙여서 금일 경기후 2일쉬고 일요일에 아스날과의 경기
그리고 바로 a매치데이를 위해 한국 귀국
경기 마치면 다시 장거리비행으로 영국가서 3일 쉬고 웨스트햄전 2일쉬고 챔스 모나코원정 3일쉬고 첼시원정
12월초에 케인복귀 맞춰서 체력회복 좀 한다싶으면 12월말 박싱데이시작...


모든 선수들이 다 힘들겠지만 손흥민은 과거부터 체력적으로 뛰어나단 평가는 받지 못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원래 그 약한 체력을 적은 활동량(대신 중요한 공격 순간에 스프린터하는 방식으로 공격)으로 커버했는데 토트넘의 축구는 항상 많은 활동량을 가지는 축구를 하구요.


갠적으론 10월 토트넘 일정 보면서 포체티노 감독이 로테이션 시스템 가동해서 손흥민 체력분배를 시켜줄거라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깝네요(사실 불가피하기도 했던것이 케인부상, 시소코부상, 뎀벨레부상, 얀센의 무득점행진, 라멜라질병이 동시 또는 번갈아가며 발생해서...)

아무튼 이 상태라면 손흥민이 9월의 좋았던 폼 찾으려면 2월이후는 되야한다 봅니다. 물론 중간에 한두골 넣어줄수도 있긴하나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는 힘들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폼 회복은 2월 이후라고 예상하는 거구요~

당분간은 큰 기대없이 마음을 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합시다~

사실 소속팀 경기보다는 당장 코앞인 캐나다전과 우즈벡전이 국민들 관심도가 더 높을텐데 손흥민이 뭔가 못보여준다해서 온갖 욕을 먹진 않을지 염려되네요. 
포체티노 감독이나 슈틸리케 감독이나 둘 중 하나는 선수 체력문제 생각해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두 감독 모두 풀출장 시키고 있는지라... 개인적 바램으론 친선인 캐나다전을 완전히 쉬게 해주고 우즈벡전 준비시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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