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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태균, 中 2부 리그 바오딩 롱다FC 입단 임박
게시물ID : soccer_16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4 10:47:36
중국 옌볜 푸더와 재계약에 실패한 하태균(30)이 중국 갑(甲·2부)리그 바오딩 롱다FC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태균은 24일 에이전트와 바오딩 롱다 구단을 찾아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태균은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았을 뿐 계약은 거의 임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하태균은 K리그 울산현대와 협상 도중 중국의 한 팀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오면서 다시 거취에 물음표가 생긴 상황이었다. 영입을 제의한 이 구단이 바로 바오딩 롱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하태균은 K리그 수원삼성과 상주상무를 거쳐 지난 2015년 옌볜FC에 임대돼 활약을 펼치며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부진하며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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