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기간에 부상을 당하고 클럽으로 돌아온 '아르다 투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투란은 핀란드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어진 몰도바와의 경기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구단의 의료진은 투란이 오른쪽 허벅지의 내전근에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으며, 약 3주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4월에 꽤 험난한 일정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투란의 부상은 뼈아프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