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항저우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항저우의 지역지 ‘항저우왕’은 항저우 뤼청의 대한민국 출신 감독 홍명보가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빡빡한 일정울 소화한 후 22일과 23일 양일 간 휴식을 가진 항저우는 24일 선수단을 재소집했으나 홍명보 감독은 24일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휴식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홍 감독은 23일 밤 항저우로 돌아왔지만 훈련장에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asiafootballnews.com/2017/05/25/hangzhou-greentown-seem-to-sack-hong-myung-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