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솔직히 아스널 경기 정말 잘했습니다 부상선수가 많아서 첼시가 주도하는 경기가 나올거라 생각했고 메르테자커 13개월 컴백인 만큼 기대했지만..
오히려 아스널이 주도적이였고 파이팅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우려와 달리 헤더는 다따낸 메르테자커와 타이트한 수비력이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첼시는..하아.. 마티치.. 진짜 전반기때 종종 잘하다가 크리스마스 이후로 계속 감을 잃고 후반기엔..그냥 평범한 선수가 되어버리네요 모제스 아니였으면 마티치가 워스트1였다 봅니다 코스타는 할만큼 했다고 보고 아자르는 못했네요 페드로는 번뜩였다 정도였고.. 최악은 역시 모제스네요 크로스,돌파와 흐름은 정말 커터칼마냥 끊어 한숨이 나왔으며 수비는..알다시피..탄코빨이라.. 워스트 2명 뽑자면 모제스 마티치입니다 첼시에서 제일 잘한 선수는 2실점에도 불구하고 쿠르트와라고 보고
아스널은 13개월 공백을 뚫고 돌아온 메르테자커 주고싶네요 mvp 오스피나와 고민했지만 13개월 공백이 넘사벽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