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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존 테리는 은퇴를 할 수도 있다.
게시물ID : soccer_172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9 11:35:24

캡처.PNG


존 테리는 다음 주를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에 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을 끝낸 것을 기념하는 첼시의 시즌 시상식에서 그는 지금까지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첼시의 감독이였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였다. 테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다른 클럽에서 뛰는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오늘 밤을 배터시에서 보내는 것이 딱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첫 훈련을 보낸 것이 배터시 파크였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였다. 22년간 첼시는 내 삶 그자체였다. 팬들은 나에게 모든 것이였고 이곳에서의 기억들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평생 안고 갈 기억이다. 나를 위해 항상 그곳에 있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곳에 없었을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훗날 이곳에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클럽은 문이 항상 열려있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해주었다.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뛸 것인지, 그만둘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지금으로서는 다른 클럽에서 뛰는 것을 고려하기가 힘들지만, 내가 떠나려는 이유가 그것이기 떄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래가 무엇을 가져다 줄지 지켜봐야만 한다."

출처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550898/Chelsea-captain-John-Terry-retire-footba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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