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첼시의 55.2m파운드의 비드를 거절했다. 하지만 산드로는 선수 본인이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히면, 클럽이 이적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유벤투스는 판매를 꺼려하지만, 산드로를 통해 많은 수익을 가져올 기회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그들은 2년 전 포르투에 23m파운드를 주고 산드로를 데려왔다.

 

첼시는 작년 23m파운드에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했다. 그러나 콘테는 옵션을 추가해 스쿼드에 경쟁을 불어넣길 원하고 있다.

 

또한 이적시장에서의 첼시의 활동 부족을 염려하고 있다.

 

산드로는 올시즌 유벤투스가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는데 힘들 보탰다.

 

그는 지난 시즌 43경기를 뛰었으며, 3골 5도움을 기록했다.